19F/W COLLECTION (SHANGHAI)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3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Fall Winter 2019 Collection


Ghost is a word that I have been thinking a lot lately.

Not in the sense of spirits and ghouls but more about melancholy over insubstantial things and relations.

Emptiness of the superficial relationships regardless of the frequency of the meeting.

Number of people who are blurred from memory.

Everything is becoming invisible with technological advancements; from shopping,

dealing money to even human relationships.

Ghostly Beings makes me sad and scared.




요 근래 ‘유령’ 이라는 단어에 대해 자주 생각이 들었다.

영혼이나 귀신 같은 유령의 사전적인 의미가 아닌 뭔가 실체가 없는 존재들에 대한 우울한 느낌이랄까.

만나는 빈도와 상관없이 피상적인 관계의 존재들, 기억 속에서 희미해지는 사람들, 이름표 하나만 달면 유령이 아니라 믿게 되는 존재들.

기술의 발전과 함께 실체를 잃어가는 많은 것들, 쇼핑, 화폐 그리고 관계들까지.

나를 무섭고도 슬프게 만드는 유령 같은 존재들에 대해 생각해본다.

기본 정보
판매가 KRW 123원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상품 목록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3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